놀라운 하나님의 역사 명성교회

명성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리, 복음의 빛을 바라는 교회로 이 땅의 기독교 역사의 새 장을 열며 새벽기도로 한국교회 부흥의 불을 지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따르는 교회, 세상에 속한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참 교회의 모습으로 명성교회는 21세기 한국교회의 새역사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1980년 7월 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상가건물 2층에 십자가를 세우며 서울의 작은 동네 명일동의 새벽을 깨우는 명성교회의 첫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0명으로 시작된 첫 예배, 하나님이 아시고 정하신바 대로 소박하게 시작된 명성교회는 시간이 흐르면서 그 영향력의 빛을 점점 세상에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매일 새벽 6000여 성도들이(토요일은 ‘새벽을 깨우는 가정’ 8000여 성도) 성전에 나와 교회와 가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가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3월과 9월 특별새벽집회는 명성교회 뿐 아니라 서울, 나아가서는 한국교회를 깨우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교회 Prayer

명성교회가 1980년 7월 개척이후 짧은 기간에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새벽에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매일 새벽 6000여 성도들이(토요일은 ‘새벽을 깨우는 가정’ 8000여 성도) 성전에 나와 교회와 가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가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3월과 9월 특별새벽집회는 명성교회 뿐 아니라 서울, 나아가서는 한국교회를 깨우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과 선교하는 교회 Missions

3천여 명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유소년학교와 2천9백여 명의 중고등학교 그리고 4천여 명의 청년대학부는 명성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믿음의 일꾼으로 훈련되고 있습니다. 21세기 어린이 사역 ‘앤프랜즈’, 한국청소년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신설된 청소년 문화 예배 ‘주나들이’, 부흥과 전도를 위한 청년집회 ‘샤인 지저스’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세상을 감당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청년예배자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균형잡힌 교회 Balance

38년이 된 명성교회는 대형교회로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를 5부로 나누어 드리고, 새벽예배는 4부로 드리고 있습니다. 각 구역마다 구역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모든 성도는 구역에 소속되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원거리 성도를 위해서는 상계, 목동, 하남, 분당에 기도실을 두고 주일 저녁과 수요 저녁, 그리고 새벽기도회와 특별새벽집회를 인터넷중계로 본당과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빛과 소금의 역활 Role

수많은 교회 중에 한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땅위에 허락하신 교회의 사명을 발견하여 그 뜻대로 행하는 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사람으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은혜와 사랑을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는 교회, 명성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교회의 사명을 오늘도 실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도의 제단을 뜨겁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벽 재단의 불을 밝혀온 새벽기도회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는데 쓰임받고 있습니다.